SB톡톡 플러스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비교 추천
주식시장은 맥을 못 추고 있고 어디가 저점인지 가늠하기 어렵다. 반면 금리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럴 땐 채권이나 예금에 투자하면서 시장의 추이를 느지막히 지켜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대형 은행에 비해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상품을 알아보자. 저축은행 중앙회에서 출시한 SB톡톡 플러스라는 앱을 통해, 아주 쉽고 빠르게 살펴볼 수 있다.
SB톡톡 플러스
저축은행 중앙회에서 아주 유용한 앱을 출시했는데, 예금 적금 상품은 앱을 다운 받은 뒤에, 회원가입하지 않고도 바로 검색할 수 있다. 아래 링크에 들어가 한 번 받아서 구경해 보자.
저축은행, 안전한가?
저축은행, 안전한다. 저축은행도 상법/금융법을 준수하며 설립되었다. 금융당국의 철저한 감시와 감독이 이루어진다. 무엇보다, 5,000만원까지는 예급자보호법에 따라 공기업인 예금보험공사에서 보호해준다. 그러니, 저축은행 당 5,000만원 까지는 안전하다.
6개월 정기 예금
안전이 확인 되었으니, 짧은 6개월 정기예금 먼저 알아보자. 정기예금은 보통 1~3년이 일반적인데, 기간이 부담스럽다면 6개월 짜리 정기예금도 좋다. 왜냐하면 금리가 3~4%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유의할 점은, 해당 금리(이자율)은 1년 보관이 기준이기 때문에 6개월 짜리 정기예금은 그 절반만 받는다는 사실이다.
이자율 높은 순서대로 정리해보았다. 나는 개인적으로 대신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는데, 그래서인지 같은 계열사인 대신저축은행에 호감이 가서, 대신저축은행 스마트 정기예금에 가입했다.
공인인증서나 OTP 등으로 간단한 인증을 하면 모바일로 아주 편하게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참고로, 대신저축은행은 타행 이체 수수료가 무료다.
1년 정기 예금
돈을 1년이나 맡긴다면, 저축은행은 더 큰 이자율을 제공한다. 1년에 4%대의 이자율이면 매우 훌륭한 수준이다.
참고로, 1년이나 2년이나 정기 예금 금리 수준은 비슷하다. 일단 1년짜리 상품으로 가입하는 것이 급한 돈이 필요할 경우를 염두에 둔다면 좋은 선택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