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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책 5

뇌 사용법 스마트폰 인스타 브레인 자청 책 추천

자청이 라는 책에서 추천한 일련의 책 리스트가 있다. 그 중 내용이 쉽다는 을 읽어 보았다. 뇌 사용법에 관한 책이다. 내용은 두 가지로 요약된다. 휴대전화 사용을 줄이고, 몸을 움직이는 것이다. 인류의 DNA는 디지털에 적응하지 못했다 인류의 기원이라고 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230만년 전에 출현했다. 인간은 수백 년 동안 진화를 거듭했고, 거친 환경에 맞는 DNA를 갖추게 되었다. 문제는 최근 수십년 사이의 급격한 디지털화로 인해, 인류의 DNA와 그들이 살아가는 환경 간에 차이가 크게 벌어졌다는 점이다. 인류의 DNA는 아직 디지털 문명에 적응하지 못했다. 아마 수천 수만년의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가 집중력 저하와 스트레스다. 01. 휴대..

2022.10.29

요식업계 식당 자영업 장사 비법 장사의 신 책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자영업 비율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자영업는 식당, 즉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다. 창업자가 접근하기 쉽기도 하고, 또 그만큼 수요도 많다는 뜻일 것이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기도 해서, 자고 일어나면 간판이 바뀌는 식당이 한둘이 아니다. 그렇다면 이 요식업에서 장사를 잘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장사계의 베스트 셀러 를 통해 요식업계 자영업 성공의 비결을 알아보자. 한 명의 손님이 다시 오도록 손님을 많이 모은다가 아니다. 한 명의 손님이라도 다시 찾아오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그 손님이 다른 손님을 불러 들인다. 다시 찾고 싶은 식당은 반드시 소문을 타게 되어 있고, 최근에는 리뷰의 발달로 그 속도가 매우 빠르다. 가게는 '일단 손님을 어떻게 끌고 올까'가 ..

창업 2022.10.04

역행자 자청 책 리뷰 추천도서 22전략 (3)

역행자 저자 자청이 강조하는 하나의 습관이 있다. 바로 22 전략이다. 22전략 내용은 아주 간단하다. 2년 동안 2시간씩 책읽기과 글쓰기를 매일 하는 것이다. 작가는 나머지 시간은 마음대로 보내라고 말한다. 하루 종일 놀고 먹고 빈둥대더라도, 딱 2시간은 책읽기과 글쓰기를 하는 것이다. 매일. 작가는 그 꾸준함을 가지고, 돈과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얻었다. 그래서 나도 하기로 했다. '습관' 이라는 어플을 다운로드 받았다. 22전략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고, 매일 체크해나갈 것이다. 무엇이 되었든 매일 2시간 동안 무언가 발전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수를 두라 작가는 무엇이든 하라는 조언을 "수를 두라"고 표현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책을 읽으면 의욕은 앞서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를 ..

2022.09.21

역행자 자청 책 리뷰 추천도서 정체성 만들기 (2)

역행자 7단계 중 1단계인 자의식 해체에 대해 익혔다면, 이제 2단계인 정체성 만들기가 필요하다. 정체성 만들기 정체성 만들기의 핵심은 사실 환경 만들기이다. 작가는 자유의지, 노력, 진정성은 모두 허망한 것이라고 말한다. 스스로를 훈련시킬 시스템, 즉 환경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든다. 밤늦게 잠에 들때 오늘을 왜 이렇게 살았나 후회하곤 한다. 그리고 내일 아침에 반드시 일찍 일어나야겠다고 다짐한다. 아침에 역시나 늦게 일어난다. 그러면 저녁에는 꼭 이런저런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의지를 불태운다. 하지만 저녁엔 예외없이 누워서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보고 있다. 이게 사람이다. 인간의 자유의지는 한계가 있다. 작가 자청이 말한 '환경' 만들기가 정말 중요하다. 책을 통한 간접최면 책읽기를 통해 정체성을 ..

2022.09.20

역행자 자청 책 리뷰 추천도서 자의식 해체 (1)

교보문고에 가니 강렬한 오렌지색 표지의 책이 베스트셀러 칸에 자리잡고 있었다. 영풍문고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어느 부동산 블로거도 전에 추천했던 것 같다. 사지 않을 수가 없었다. 순행자의 반대라는 역행자. 역행자가 되어 시간과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작가의 삶이 궁금했다. 책은 역행자 7단계를 말하지만, 전부 다 그대로 따라할 필요는 없다. 역행자가 되기 위한 핵심만 살펴보자. 자의식 해체 사전에서 자의식이란 '자기 자신에 대하여 아는 일'이다. 작가는 자의식을 자기 심리를 보호하기 위한 본능 혹은 핑계로 자의식을 해석했다. 이 책에서 자의식은 남탓하는 것이다. 스스로 부족하거나 잘못되었다고 인정하지 않고 핑계대는 것이다. 작가는 이 자의식 해체가 역행자 1단계라고 강조한다. 메타인지와 비슷한 것 같다. ..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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