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계 식당 자영업 장사 비법 장사의 신 책

요식업계 장사비법 <장사의 신>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자영업 비율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자영업는 식당, 즉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다. 창업자가 접근하기 쉽기도 하고, 또 그만큼 수요도 많다는 뜻일 것이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기도 해서, 자고 일어나면 간판이 바뀌는 식당이 한둘이 아니다. 그렇다면 이 요식업에서 장사를 잘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장사계의 베스트 셀러 <장사의 신> 를 통해 요식업계 자영업 성공의 비결을 알아보자.

 

 

한 명의 손님이 다시 오도록

손님을 많이 모은다가 아니다. 한 명의 손님이라도 다시 찾아오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그 손님이 다른 손님을 불러 들인다. 다시 찾고 싶은  식당은 반드시 소문을 타게 되어 있고, 최근에는 리뷰의 발달로 그 속도가 매우 빠르다. 

 

가게는 '일단  손님을 어떻게 끌고 올까'가 중요한 게 아니라 ... 한 번 온  손님을 어떻게 하면 계속해서 다시 오게 만들까가 중요하다...

 

 

과도한 투자는 주의해야

식당을 개업할 때 투자금이 지나치게 부담되면 안 된다. 즉, 욕심을 부려 처음부터 크게 시작하면 안 된다. 

 

투자금에 대한 부담으로 자영업자는 일의 즐거움을 잃게 된다. 마음의 여유가 없어진다. 그렇게 되면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하게 되고, 결국 실수를 반복하며 실패할 수 있다.

 

반응형

 

 

불경기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많은 사람들이 개업의 시기를 고민한다. 코로나 때문에 개업 시기를 늦추어야 할까? 경기 침체가 예상되니 몇년 뒤로 오픈을 미루는게 좋을까?

 

하지만 코로나 시대에도 새로운 가게는 오픈했다. 장사 잘 되는 곳은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승승장구한다. 나도 내가 태어는 시기를 선택하지 않았다. 어쩌다보니 졸업 시점에 취업난에 부딪혔다. 그렇다고 시대를 불평하면서 다음을 기약할 수는 없었다. 

 

좋은 재료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이득을 주는 가게, 작은 부분 부분 손님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뭍어나는 가게, 그런 가게는 반드시 손님을 끌어들이게...

 

힘든 시기에도 누군가는 성장하고 성공한다. 불경기를 핑계로 장사를 망설이지는 않아도 되겠다.

 

 

<장사의 신>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 <역행자>에 많은 추천도서가 나온다.  우노 다카시의 <장사의 신>도 그 중 하나이다. 일본 이자카야에 초점이 맞추어진 책이라서 일부 (특히 후반부) 내용은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그럼에도 장사 하나로 수십년 동안 자신의 성공 방정식을 증명해온 저자의 메시지는 깊이 와닿는다.

 

역행자 자청 책 리뷰 추천도서 22전략 (3)

 

 

역행자 자청 책 리뷰 추천도서 정체성 만들기 (2)

 

 

역행자 자청 책 리뷰 추천도서 자의식 해체 (1)

 

장사의 신 - YES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