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10% 사업가 직장 다니면서 사업하기

제벌집 2023. 1. 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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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사업하고 싶다.

 

직장인의 상당수는 이런 생각을 갖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다니는 직장을 포기하고 시작하자니 위험이 너무 커보인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10% 사업가 라는 개념을 소개하는 책이 있다.

 

 

전업 사업가를 비추천하는 이유

1. 전업 사업가는 생활이 엉망이 될 수 있다. 사업가는 직장인과 다르게 휴일, 휴가, 심지어 휴식도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다. 

 

2. 섣불리 사업을 시작했다가 망하기 십상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워질 수 있다.

 

3. 보장된 지위가 없으면 주변 사람들이 홀대할 수 있다. 당장 명함에 찍힌 그럴듯한 회사 이름이 사라진다.

 

저자는 그래서 90%는 본업을 하고, 나머지 10%의 시간과 에너지만 쏟아 사업을 하라고 추천한다. 그렇다면 10% 사업가는 어떤 유형이 있을까?

 

 

10% 사업가의 유형

  • 엔젤형 : 엔젤투자자이다. 필요 시 자문역이 될 수도 있다.
  • 고문형 : 대게 0.2~2% 정도의 지분을 받으며, 월 수 시간 정도를 투자해 업체에 자문을 해주는 역할이다.
  • 창업가형 : 본업을 유지하면서 창업한다. 단, 둘 간의 균형을 잘 유지해야 한다.
  • 110%형 : 100% 창업 + 10% 만큼의 신규 창업의 경우이다.

 

본인이 소유한 자본(시간, 금전, 지적 자본)의 상대적 크기에 따라 10% 사업가 유형을 선택하면 된다. 그럼 어떻게 하면 10% 사업가가 될 수 있을까?

 

 

10% 사업가가 되는 방법

핵심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 수동적 활동을 조합하자. 운동하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이동시간에 전화하는 것처럼 말이다.
  • 10%의 사업이 90%의 본업을 위협하지 않도록 항상 유의하자.
  • 하루의 일과시간을 정리해보자. 딱 일주일만 반복해보고, 비효율을 개선하자. TV보기, 스마트폰 등에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쓸 것이다.

 

 


 

 

패트릭 맥기니스, 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2개의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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